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비판 (문단 편집) === 캐릭터 붕괴, 설정 붕괴의 피해자 === 라스타와 마찬가지로 달리보면 소비에슈도 의도가 다분한 [[비하 캐릭터]]이자 주인공 나비에를 띄워주기 위한 키링남[* 장신구로 달면 좋은 남자의 속어로 여성향 로맨스에서는 서브남주나 여주인공의 역하렘 구성원이 키링남 속성이 붙는 편.]으로 설정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작가가 소비에슈를 서브남주에 후회남, 주인공과 대립하는 메인 빌런이라는 캐릭터성을 할애하는 바람에 되려 소비에슈의 캐릭터성과 기초적인 배경설정이 상당히 망가졌기 때문이다. 소비에슈도 나비에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는 유능하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스타에게 홀려서 나비에를 냉대하다못해 말이 안되고 후계자에 미쳐 사생아를 정식 친자로 만들겠답시라고 작중 신분제와 동대제국의 법도를 어김으로서 동대제국의 황실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제국 국민들을 상대로 기만질을 하는 [[폭군]], [[암군]]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했다. 거기에 사실 라스타는 동정심과 처음보는 순수한 매력에 혹해 애완동물로만 아꼈고 진정한 사랑은 나비에였다는 본심이 드러나 나비에와 이혼한 후에는 동대제국의 황제라는 본분을 잃고 서대제국의 황후가 된 나비에에게 외교적 결례들을 범하거나 더 나아가 자기가 나비에의 정부가 되겠다는 정신나간 발언까지 함으로서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었다. 이는 소비에슈가 그만큼 자신이 한 만행에 뒤늦게 후회를 했다기보다 그냥 작가가 소비에슈를 후회남으로 만들겸 나비에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이미지를 훼손시켜서라도 넣은 무리수적 설정으로 봐도 무방하다. 만일 나비에가 진정한 사랑이였고 라스타는 그저 애완동물 겸 그녀의 자식만 노렸다는 설정을 넣으려고 했다면 처음부터 라스타를 이용해서 기만질을 하되 소비에슈도 라스타를 방기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더러운 일들을 라스타에게 맡기거나 스스로 악행을 저지르게끔 유도해 이미지를 손실시켜 당장 이혼 내지는 혼인무효화를 해 라스타를 사형, 거기에 나비에와 부부였던 시절 나비에를 아내이자 동대제국의 황후로서 존중을 하는 묘사를 넣는 것이 유능한 황제라는 설정에 걸맞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